보은군이 이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6~27일 2일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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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6~27일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2년 9월 자매결연 후 상호간의 축제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벌여왔던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개최해 우호 협력관계를 한 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 자리에 모인 이장님들은 군과 군민을 이어주는 가교로서 군에서 펼치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은 모두 군민들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이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