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2일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학생체험 활성화를 위해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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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 업무협약 체결
충북도교육청이 22일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학생체험 활성화를 위해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내 76개 단체로 구성돼 있고 행복교육지구 사업, 자유학년제 등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협약서는 △행복교육지구 사업, 자유학년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사업 △양 기관이 함께할 수 있는 활동·협력 사업 모색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 구축 등을 담았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진 후 학생들의 앎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적 성장에 지역 마을공동체의 노력"을 당부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