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가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보은경찰서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경찰서가 22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등 직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현장활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한 쪽면 주차제(삼산교~터미널 꽃집)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난 2일 체결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MOU(보은경찰서·보은군·보은군의회·보은소방서)의 보다 효과적인 기능 발휘를 위해 각 부서별로 추진해야 하는 당면 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그 외에도 시기와 상황에 맞는 경찰의 중·단기적 주민 맞춤형 치안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공유했다.
박희동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현장 활력회의를 주민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