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초등학교 이현철(5년), 이우진(5년) 학생이 ‘모두의 마블’ 종목에서 2위를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청주 오창초등학교 이현철(5년), 이우진(5년) 학생이 대전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1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발달장애 시범 종목으로 진행된 '모두의 마블'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해 상장과 메달, 상금 40만원을 받았다.
오창초 관계자는 모두의 마블종목은 발달장애 학생과 학생이 소속돼 있는 통합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부문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