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신협중앙회는 오는 9월 22일까지 '신협체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대상자는 631명, 상금·상품은 1천830만 원이다.
신협체크카드 누적(8월 1일~9월 22일)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누적 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150만 원 이상 1명 여행상품권(100만 원) △100만원 이상 4명 백화점 상품권(70만 원) △50만 원 이상 10명 전자제품 상품권(30만 원) △20만 원 이상 100명 스타벅스 e-GiftCard(5만 원) △10만 원 이상 500명 체크카드 현금캐시백(1만 원)이 지급된다. 카드번호를 기준으로 추첨돼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또 네이버 블로그에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콘텐츠를 게시(오는 31일까지)한 사람은 추첨에 따라 시상금이 지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콘텐츠를 게시한 뒤 게시물링크, 성명, 휴대폰번호를 이메일(kjoylife@cu.co.kr)로 전송하면 된다.
신협은 우수작 6건을 선정해 대상 1명에게 50만 원, 우수상 5명에게 각 10만 원씩, 무작위 추첨한 10건에 대해서는 5만 원씩 지급한다.
이벤트의 결과는 오는 10월 중순 신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최근 신협체크카드 매출액이 급속도로 증가했다"며 "이에 회원 감사이벤트로 이번 추석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