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오는 9일까지 국제교류본부 한국어연수부에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강사를 공개 채용한다.
한국어연수부는 유학 및 취업 등의 이유로 한국어를 필요로 하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위해 초·중·고급반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실시해 효율적인 언어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되는 한국어강사는 시간당 3만 원의 보수를 지급 받으며 9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근무한다. 이후 국제교류본부 강사평가 결과에 따라 재위촉 여부가 결정된다.
응시 자격 요건은 △한국어교육 전공 석사학위 이상인 자 △기타 전공 석사학위 이상인 자로 한국어교원 자격증 소지자 △기타 전공 석사학위 소지자로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어 강의 경력 2년 이상인 자 △인문·사회 계열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외국인의 경우 필수사항)한국어능력시험(TOPIK) 6급 합격자 등이며, 이중 한 가지 이상 충족 시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9일 오후 6시까지 이력서 및 관련서류를 작성해 이메일(cbnuoiskorea@chungbuk.ac.kr) 또는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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