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올해 상반기 기관평가인증 판정결과 모든 항목에 대해 충족 판정을 받음으로써 기관평가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대학별로 5년 단위로 평가를 진행하며, 이번에 선정된 충북보과대는 2023년까지 인증대학이 유지된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는 대학의 교육품질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로 대학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7개 평가기준, 18개 세부기준, 45개 평가요소를 엄정하게 평가하여 모든 평가기준과 요소가 충족되어야만 인증대학으로 지정된다.
송승호 총장은 "기관평가인증 대학이 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