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매일매일 자동이체를 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NH올원 5늘도 적금(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매일 저축가능한 예금'의 의미다.
매달 최대 70만 원, 1회에 1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1인당 3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모바일뱅킹으로 퇴근 후 가입 시 0.1%, 자동이체 횟수가 60회 이상시 연 0.3%, 만기 시 저축액이 200만 원 이상이면 0.1% 등의 우대금리로 연 최대 2.05% 이자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관계자는 "20~30대 연령층의 소확행과 워라밸 트랜드에 맞춰 '매일 조금씩 예금을 하면서 우대금리도 챙기는' 방식으로 상품을 만들었다"며 "젊은층에게 저축의 매력을 느끼게 하고 올바른 소비생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간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및 NH멤버스포인트를 제공하는 '금일봉 시리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