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2시까지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이내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조건은 반드시 본사 입주, 창업 7년 이내 기업, 기술집약형(IT·BT·ET)산업, 충북전략산업관련 기업이며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및 녹색기업을 우대한다.
입주 위치는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내(청주시 흥덕구 가로수로 1251) 301-1호(21평형), 301-2호(24평형), 302-1호(30평형), 302-2호(24평형) 등이며, 매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 동안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학교로부터 사업화 기획, 글로벌 마케팅,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입주신청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테크벤처센터는 창업보육단계를 거친 유망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녹색기업 및 기술혁신형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통해 스타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보육센터이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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