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는 8월 15일까지 제6회 충북대학교 토론대회 '논박' 논제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는 충북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매년 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토론 대회에 대한 학내 구성원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재적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는 1인당 3건까지 응모 가능하며, 논제 작성 시 △찬성과 반대의 균형성과 논제 수준의 적정성을 고려 △시사적이며 자료 수집이 용이 △기 개최 대회 논제와 중복에 유의해야 한다.
응모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occe@chungbuk.ac.kr) 접수하면 되며 심사는 대학생 토론 수준의 적절성, 시사성 및 자료 수집의 용이성, 찬반 논거의 균형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10편의 논제를 선정한다.
이후 학내 구성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5편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5명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소정의 상금 및 상품을 지급한다. 신청서 작성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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