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현초병설유치원이 17일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청주] 청주 서현초병설유치원은 17일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이 뛰어 놀던 놀이터는 대형 물놀이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돼'서현 워터파크'로 변신했다.
알록달록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유아들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교육 받은 뒤 친구들과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물총 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표경남 원감은 "유아들이 유치원에서 이뤄진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더운 여름을 신나게 즐기고 더불어 물놀이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