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비즈플러스신용카드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소상공인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카드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는 소상공인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유소, 신차구매, 우체국 이용 시 최대 7%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또 해외 직구를 포함한 해외 결제금액은 1% 비율로 캐시백된다.
우체국 Biz플러스 신용카드는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우체국 전용카드로 출시된다.
우편서비스 7%, 쇼핑·통신·보안업체 5%, 아파트 관리비 5% 할인과 해외 결제금액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4일까지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우체국비즈플러스체크카드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대형마트, 전통시장, 주유소, 우편서비스 등을 이용한 고객과 소상공인 지원 상품인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고객 등 2천7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이 증정된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지원 혜택을 강화한 우체국 Biz플러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동시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이 소상공인과 서민 가계에 도움이 되는 착한 금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