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100인의 아빠단 공식 카페(cafe.naver.com/motherplusall)' 홈페이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남성들의 육아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종 100인의 아빠단'을 처음 운영키로 하고,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7세(2013~17년생) 자녀를 둔 아빠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담당자 이메일(hrja1117@korea.kr)이나 보건소 '행복맘 프로그램' 접수란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원들은 오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거쳐 7월부터 11월까지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5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션을 자녀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100인의 아빠단 공식 카페(cafe.naver.com/motherplusall)'를 통해 다른 지역 단원들과 각종 정보도 공유한다.
시는 매주 '미션 우수 아빠'를 뽑아 상품권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044-300-3722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