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학생상담센터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주간 ‘대학생활적응력검사 결과 및 기초학습능력 진단평가 결과 학과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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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학생상담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주간 '대학생활적응력검사 결과 및 기초학습능력 진단평가 결과 학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과 및 부서 간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해 대학생활적응도, 기초학습능력 성취도에 대한 주요결과를 연계 분석하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김원준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학과 학생의 심리 및 학습상태와 특성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지도 활동에 반영해 학생 중심의 학과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는 신입생 기초 통계조사(학생처), 대학생활적응력검사(학생상담센터), 기초학습능력 진단·핵심역량 진단(학생역량교육개발원), 진로탐색검사(취·창업지원센터),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기획처) 등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목표인 창의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