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협중앙회가 '2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체크카드(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의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세가지 디자인의 '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이 제공되고,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이 제공되고, 영화관, 통신요금, 어학응시료 결제시에도 각 3천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20만 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전월실적 조건을 낮춘 것도 강점이다.
신협은 또 이번 체크 카드 출시를 기념해 발급자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부바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10만 원 이상 사용하면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가 지급된다.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cu_card) 팔로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3만 원이 지급된다.
어부바 체크카드는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홈페이지(www.cu.co.kr), 인터넷 뱅킹 페이지(
http://openbank.cu.co.kr)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