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는 모유착유기의 안전사용을 위해 올바른 사용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다국어 카드를 배포·홍보한다.
모유착유기는 모유량이 적거나 직장을 나가는 워킹맘, 그 밖에 다양한 이유로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위해 필요한 의료기기이다.
다국어 카드는 한국어, 중국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로 제공된다.
도 관계자는 "모유착유기는 아기가 먹는 모유를 흡입하는 기구인 만큼 사용전후 청결상태를 깨끗이 하고,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국어 카드 배포 취지를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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