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면 청천농업협동조합이 오는 31일까지 한국병원에서 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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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청천면 청천농업협동조합이 오는 31일까지 한국병원에서 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조합원은 "위험한 질병이 초기에 발견돼 조기치료가 가능했다"며 "농협에서 건강까지 챙겨주니 걱정 없이 더욱 활기차게 영농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태기 청천농협 조합장은 "종합적인 정밀검사를 통해 농업·농촌과 농협 발전에 힘써주시는 조합원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