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괴산경찰서장 및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모범운전자회, 괴산 남·여 자율방범대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괴산 시계탑사거리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괴산경찰서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8일 이유식 괴산경찰서장 및 이차영 괴산군수, 괴산모범운전자회, 괴산 남·여 자율방범대 등 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시계탑사거리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차량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띠매기, 정지선지키기, 깜빡이켜기 등 평소 실천이 잘 안되는 교통법규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며, 착한운전 홍보전단지 및 물티슈 등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이 서장과 이 군수는 "군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안전띠매기, 정지선지키기, 깜빡이켜기 등 착한운전을 하는데 모든 군민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