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초보엄마 유아건강교실'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2019 초보엄마 유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베이비마사지, 요가교실, 까꿍뮤직 등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의 원만한 상호작용을 위해 각 4단계 과정으로 구성했다.
지난 1일 개강한 이번 유아건강교실은 다음달까지 4기에 걸쳐 1천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1,2기는 신청이 마감됐다.
17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 4기는 5월 중순부터 맘맘맘충북카페(cafe.naver.com/ppfk7476)나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043-270-593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김희란기자 khrl100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