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최고 연 2.4% 정기예금 출시

2019.04.28 14:59:17

[충북일보] 충청지방우정청은 서민의 소액·단기자금을 회전주기 선택으로 편리하고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맞춤형 상품인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을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파트너든든 정기예금은 실명의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이 가입할 수 있다.

저축한도는 1만 원 이상으로 한도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회전주기(1, 3, 6개월)별로 변동금리 적용이 가능한 금리연동형과 1년 만기 금리확정형 등 고객의 목돈 운영 계획에 맞춰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1년 만기 금리확정형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2.0%이다. 우편계약고객(우체국택배, EMS, 우체국쇼핑) 및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받아 최고 연 2.4%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오는 7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 성홍규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