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협중앙회는 공제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어부바신협자녀교육공제'는 중·고등학교 학원비, 대학교 학자금, 어학연수자금 및 취업 준비자금 등이 보장되는 학자금 공제이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최저보증이율 10년 이내 1.5%, 10년 초과 1.0%)이 적용돼 높은 적립금 설계가 가능하다.
36회 이상 공제료(보험료)를 납입할 경우 추가 적립 (37회~120회 이하 공제료 0.5%, 121회 이상 공제료 1.0%)이 가능하다.
'(무)어부바신협건강공제'는 최대 90세까지 질병부터 상해까지 보장되는 상품이다.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보장에 중점을 뒀다. 암진단비, 5대중대질병진단비(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폐·간·신부전)가 보장되며, 특약 가입 시 뇌혈관질환 및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가 최대 1천만 원 보장된다.
신협중앙회는 신상품과 함께 기존 상품 17종도 보장 내용을 확대해 새롭게 출시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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