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충북도내 최연소 단양새마을금고 연승선(50) 신임 이사장이 7일 취임했다. 연승선 이사장은 충청북도 공직(19년)생활을 지난 2015년 명예퇴직으로 마감했다.
이후 매포읍청년회장, 초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단양군어린이날추진위원장, 매포읍환경발전위원장,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 고향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또 기부문화 저변확대 활성화 및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연 이사장은 "단양새마을금고가 내실을 다지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면, 자주, 협동정신, 이웃 사랑정신 등을 토대로 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