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충북서 177명이 등록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도내 73개 조합의 후보자로 등록한 인원은 총 177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상당구 4개 조합 7명 △청주 서원구 2개 조합 2명 △청주 흥덕구 4개 조합 11명 △청주 청원구 5개 조합 6명 △충주 10개 조합 31명 △제천 7개 조합 15명 △단양 4개 조합 7명 △영동 5개 조합 10명 △보은 3개 조합 8명 △옥천 4개 조합 11명 △음성 9개 조합 34명 △진천 8개 조합 17명 △괴산 6개 조합 13명 △증평 2개 조합 5명이다.
단 한 명의 후보자도 등록하지 않은 조합은 남청주농협(서원구), 내수농협·청주축협(청원구), 금성농협·봉양농협(제천) 등 5개 조합이다.
이번 조합장 선거 후보자 등록은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8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고, 3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거가 치러진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