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태용문(가운데) 충북영업본부장이 25일 '무배당 NH치매플러스 보험' 출시를 기념해 충북영업부를 방문해 1호로 가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무배당 NH치매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태용문 충북영업본부장은 출시를 기념해 충북영업부 영업점에서 '충북 도내 1호'로 가입했다.
NH치매플러스보험은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의 폭이 확대돼 중증치매는 물론 경증치매까지 보장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스병으로 중증치매 진단 시 최대 1억1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또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진단비 등 통증담보에 대한 보장이 추가됐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 유병자가 많은 고연령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담보를 구성한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NH치매플러스보험은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관내 농협은행을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