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 전 직원이 7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농협음성군지부
[충북일보=음성] 농협음성군지부는 7일 지속 성장경영과 선도은행 도약을 위해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군지부 회의실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소비자 중심 신뢰경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선순환 수익구조 구축을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권혁산 음성군지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고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결집, 일터에서 꿈과 희망·행복을 찾는 조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