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한 조합원 소득증대에 힘쓰고, 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
김두종(54) 농협 증평군지부장은 오는 3월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하고 조합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부장은 "3.13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해 농업인에게 실직적으로 도움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두종 지부장은 충북대를 졸업후 농협중원군지부를 시작으로 현장경험을 익힌 현장실무형으로 보험사업단장, 은행 경영지원단장을 거쳤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