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군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대표이사 유만길)이 지난 29일 한국 프로야구 구단 중 하나인 한화이글스에 쌀 10kg 40포를 전달했다.
10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연기군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대표이사 유만길)이 지난 29일 한국 프로야구 구단 중 하나인 한화이글스에 쌀 10kg 40포를 전달했다.
이번행사는 금년 5월 한화이글스와 제휴를 통해 개최된 "해피米적립 이벤트"에서 적립된 농산물(행복한아침쌀)을 기증한 것으로 한화 선수단에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 직접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팜은 연기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한화 홈경기가 열릴때 마다 대전구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 관내 우수한 농산물 40여가지를 전시/판매하여 왔고, 1개월에 한번씩 연기군의 날을 지정 연기군민 대상으로 입장료 30% 할인이벤트를 개최하는 한편, 관내 유명인사 시구권을 확보 하는 등 연기군을 홍보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한화이글스 타자가 안타를 칠때마다 행복한아침쌀1kg를 적립함과 동시에 경기장내 전광판에 연기군 농산물을 홍보하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와이팜은 2009년 1월 1일 부터 대규모 쇼핑몰인 "우체국쇼핑"에 조치원신고배를 시작으로, 홍백복숭아, 머루포도"를 판매하게 되어 관내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기 / 함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