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갤러리청주(GCJ)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충북의 대표적 미술 단체인 '무심회화회'를 초청 기획전을 개최한다.
무심회화회는 1986년 첫 전시를 시작한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회를 개최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 전업 작가를 비롯하여 대학 교수, 중등 미술교사 및 미술 강사 등 3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 참여 작가는 구명회, 김경섭, 김로이, 김미영, 박병희, 박호숙, 서영란, 손동락, 손부남, 연영애, 연은주, 염지윤, 윤미영A, 윤미영B, 이규식, 이복행, 이선영, 임경하 등이며 평면 회화 뿐 아니라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