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이 주최하는 2018년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
[충북일보=청주] 청주예총(회장 진운성)은 5일 오후 1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8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 오자매(오나래·오나연), 안태건의 색소폰 연주, 가수 태령·이애경·이보은·지헌의 노래로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성악가 바리톤 박영진·장관석, 테너 이준식, 소프라노 이은선의 가곡과 모란한국무용연구회의 전통 무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는 6일에도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