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예총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충북도, 충북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제15회 현대산업디자인대상전이 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대상전은 제1부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 제2부 시각디자인 부문, 제3부 공예디자인 부문 등으로 나뉘어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하여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뽑아 전시하게 됐다.
한편 대상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은 충북도지사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게된다. 또 우수상은 충북예총회장상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은 충북예총회장상과 상금 3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