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지난해 유행했던 롱패딩이 다시 돌아왔다. 5일 바람과 함께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자 롱패딩을 입은 여고생들이 잔뜩 움크린채 거리를 걸었다. 패션가에서 롱패딩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40% 이상 줄었다고는 하지만 이미 구입한 패딩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 올해도 롱패딩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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