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상순(사진) 대영산업㈜ 대표가 충북지역 여성 경제인들의 수장이 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열고 8대 지회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상순 수석부회장이 차기 충북지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승인됐다.
김 차기 지회장은 세명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4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에 입회했으며,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수석부회장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부회장에는 △장연숙 ㈜신도리코대일물산 대표이사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조은희 플라워드림 대표 △이현주 이현주세무회계사무소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차기임원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