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중 교류전 '공통 분모'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공통 분모
[충북일보] 충북 출신의 작가들이 주축이 된 제5회 한·중 교류전 '공통 분모'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중 작가의 작품 교류를 통해 사상이나 감정을 함께 나누고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에서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는 충북 출신의 강호생, 김남오, 문상욱, 문수만, 박영학, 손희숙, 윤일권, 이용택, 정정옥, 장백순 등 한국 작가 10명이며 중국 작가는 12명이다.
전시 작품은 동양화, 사진, 서양화, 조각 등으로 각기 다른 장르 속에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