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2018'에 참가한 엔씨이에스의 킬링스 페이스, 체감형 스크린 사격 게임.
[충북일보]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에 참가했다.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는 전 세계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임 축제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도 B2B 충북지역 공동관에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지역 공동관에 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국에 매장을 보유한 ㈜엔씨이에스의 '킬링스 페이스(체감형 스크린 사격 게임)'와 올 7월에 스틱(VC)인베스트먼트 투자 유치를 이끈 리얼리티매직의 '슈퍼퐁 2 배틀 아레나(VR)', 최근 인도 게임시장 진출에 성공한 ㈜딜리셔스게임즈의 '런닝캣'이 특히 해외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미팅룸 이외에 참여 기업들의 게임을 경험하는 체험존도 설치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지난 11월 6일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출범 이후 국내외 게임 시장 개척을 위한 첫 걸음이자 의미있는 행사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고 말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