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2018 충북음악제가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호성 아나운서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안용헌의 클래식 기타 연주, 오종봉, 김흥용, 유신희의 3테너 앙상블, KNUT철로오케스트라의 '사계 중 가을', '메기의 추억', '리베르탱고' 등이 연주된다.
또 보은군립합창단, 충주시합창단, CBS청주합창단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좌석권 예약은 공연세상(1544-7860)에서 할 수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