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민예총이 주최하는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삼열과 함께하는 Jazz Concert'가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재즈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신예 베이시스트 김삼열의 재즈트리오 무대로 펑크, 라틴을 아우르는 다양한 곡들로 무대를 장식한다. 현재 4장의 정규 앨범을 냈으며 제19회 충주민족예술제 기획 총 연출을 맡기도 한 그는 충북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다.
드러머 이창훈, 피아니스트 김세영도 합동 공연에 나선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