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제98회 청주아카데미가 25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정신과 표진인 원장을 초청 '현대인의 정신 건강 속풀이'를 주제로 열린다.
표 원장은 정신과 의사에 대한 편견과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화병,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인 회피, 중화, 해소에 대해 자세한 상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넷째주 목요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청주아카데미는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오는 11월 22일에는 청원구민들을 위해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을 모시고 '고전에서 배우는 흥나게 사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