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단양군체육회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 16개 종목 총 31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군은 그동안 전국 규모의 대회출전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역 내 리그 등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쌓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그라운드골프, 탁구, 정구, 궁도, 배드민턴,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바 있다.
류한우 단장은 "생활체육을 사랑하고 즐기는 동호인들의 페어플레이가 기대된다"며 "선수단이 기량을 십분 발휘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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