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지난 9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신용한의 72시간 논스톱 정책배달'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신 후보는 "그동안 단양부터 영동까지 쉼 없이 뛰어오면서 도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지만, 도민들이 체감하기엔 홍보시간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투표일까지 남은 72시간 동안 도민들께 정책을 직접 건네 드리는 '논스톱 정책배달'을 통해 과연 누가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젊은 인재인지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 3일 동안 피로와 잠을 이겨내고 도민들께 다가간다는 것은 육체적·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든 여정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누구보다 젊고 참신한 후보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만큼 선거가 끝나는 그 날까지 충북의 세대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지난 9일 청주를 방문한 유승민 공동대표와 도내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합동유세 및 게릴라데이트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