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10일 문화 예술이 숨 쉬는 명품 디자인시티 조성을 위해 '문화 · 예술 향유 기회 확대 6대 공약' 과 '자연과 조화로운 디자인도시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문화 · 예술 향유 기회 확대 6대 공약은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 조성(이월면) △종합문화예술회관(랜드 마크 건물)건립(진천읍)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문백면) △생거진천 판화 미술관 증축 추진 △생거진천 문화의 날 운영(월 1회 문화예술 공연) △진천군지 편찬 등이다.
또 자연과 조화로운 디자인도시 4대 공약으로 △경관 및 공공디자인 기본계획 수립 시행 △진천 상징물 및 경관조명 설치 △공공건축물 색채 및 간판 개선사업 추진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내놨다.
송 후보는 "최근 인구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인구 규모를 반영한 몇 단계 높은 수준의 정책이 요구된다"며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명품 디자인 시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 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