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충북 주자 8일 사전투표 참여

2018.06.08 18:42:04

[충북일보] 6·13 지방선거 충북 주자들이 8일 일제히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청주시 청원구 율량사천동 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도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아침 유세를 마친 뒤 상당구 성안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에 나섰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청주시 사직1동 주민센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청주시 율량사천동 주민센터에서, 심의보 충북도교육감 후보는내덕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는 8~9일 전국 3천51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신분증을 지참해 어느 곳에서도 투표할 수 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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