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사전투표로 표 몰아달라"호소

2018.06.07 17:29:03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가 7일 "침체된 충북도정을 확실히 바꿀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새 인물 박경국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사전투표를 앞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이같이 밝힌 "도민 누구나 8일과 9일 이틀 동안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든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으로 사전투표가 가능하다"며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후보도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청주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벌인 뒤 오전 9시께 성안동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아버지 박영래옹과 배우자 조봉아 여사, 선거운동원들도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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