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7일 문화 · 교육 기능이 강화된 디자인시티 조성을 위해 진천군의 유아와 아동을 위한 '함께 행복한 유아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공동주택 주거지의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2022년 기준 40%까지 확대하겠다··며 ··현재 4개소인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2018년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또 ··관내 아동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 시 원복이나 가방을 제공, 입학 준비를 지원하고 유치원에 간식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아복지 증진 사업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해 균형복지 증진 및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