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8~9일 전국 3천512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별도의 신고는 필요 없고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
되어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표가 마감된 후 참관인이 보는 가운데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며, 해당 구·시·군선관위에 우편으로 보내진다.
회송용 봉투 없이 투표지만 들어 있는 투표함은 관할 구·시·군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별도의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보관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통합관제센터에서 보관 상황을 CCTV로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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