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단양] 자유한국당 이명자(61) 단양군의회 의원 후보가 나 선거구 2-가로 출마하며 "여성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들에게 더욱더 나은 삶을 안겨드리기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재선에 도전했다"고 출마에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4년 동안 이명자의 의정활동은 여성과 어르신 그리고 소외의 그늘 속에 있는 소수자들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찾아서 일할 줄 아는 사람, 똑 소리 나게 일할 줄 아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고소득 작물 재배시설 지원 확대와 농가소득증대 △교육 환경 문제 개선 및 인재육성 △여성과 노인이 안전한 화장실 건축 △여성친화마을 조성(여성발전사업) △아동보육 및 다문화 가정 지원 확대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