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더불어민주당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일 보훈가족과 군 장병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보훈가족과 재향군인 숙원 사업으로 △보훈회관 건립 △향군회관 건립을 약속했다.
또 37사단 신병교육대 영외 면회와 연계해 △병영문화의 거리 조성 △13공수부대 인근 민(民 )+(軍) 합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군부대 병영학습 프로그램 지원 △입대군인(청년) 상해보험 가입도 약속했다.
홍 후보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을 기리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