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가 6일 "인재 육성과 평생 교육 등을 통해 진천을 교육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후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교육도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 지원, 문해 교육 지원 강화, 미래형 스마트스쿨 조성, 폐교 부지 활용 방안 마련, 숲속 작은 도서관 조성 등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재 초·중·고에 지원하는 교육경비 지원금은 학생 1인당 평균 54만원으로 충북도내에서 가장 높다"며 "교육여건 개선,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 교육경비를 지속 지원하겠다"고도 했다.
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문해 교육 강화와 학생들에게 창의·인성과 스마트 교육을 고려한 최적의 스마트 환경을 조성하고, 숲속 작은 도서관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기업체가 증가하고 인구가 늘어나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교육문제가 해결돼야 정주인구 증가로 연결된다는 판단으로 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며 "미래의 인재양성을 위한 끊임없는 투자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교육도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