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4일오후 김종대 의원과 함께 충주시연원시장에서 충주시의회의원 선거 사선거구에 출마한 채선병(51)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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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유일한 정의당 후보인 충주시의회의원 선거 사선거구에 출마한 채선병(51)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노 원내대표는 4일 오후 충주시 연수동 연원시장을 찾아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정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는 "정의당과 같이 농민·노동자·서민·영세자영업자를 대변한 정당이 시의회에서, 도의회에서, 국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때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진다"며 정의당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랫동안 노동자·서민을 위해 한 몸 바친 채 후보와 정의당을 택해 달라"며 "충북이, 충주시가 사람 사는, 살맛 나는 도시로 발전하도록 채 후보가 앞장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원내대표는 지원 유세 후 충북 출신 김종대(비례대표) 원내 대변인, 채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노 원내대표는 충주 유세 후 음성과 청주로 이동해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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