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자유한국당 김상수(56) 단양군의원 후보가 "군민들이 주체가 되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살맛나는 행복한 단양 만들기에 앞장서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매포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30여 년간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에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준비된 일꾼, 단양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회 구현으로 행복도시 완성 △농·특산물, 직거래 개설 등 효율적 운영관리 지원 등 '부농 프로젝트' 농업 지원 △청정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녹색관광도시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 △교육환경 개선 등 인재육성 집중 지원을 약속했다.
또 "호반관광도시 버킷리스트 여행 명소로 평동천 수변경관조명 조성사업 추진, 영춘면 밤수동 공원 활성화, 어상천면 연곡리 둘레길 조성 추진, 가곡면(두산 지역) 관광종합개발 계획 추진, 패러글라이딩, 래프팅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대중 스포츠 적극 지원 등 문화관광·체육도시 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