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정영수 충북도의원 후보가 3일 연간 체류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한 감동 문화 관광 체육 분야 공약을 내놨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백곡면 백곡호 수변길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인 참숯과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개발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농다리 주변에 먹거리 타운을 조성하고 인근 대도시 상권을 연계 한 맛 집 개발 등 관광객 유치에 공을 들이겠다"고도 했다.
정 후보는 백곡호 둘레길 청정마라톤 대회개최,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테마사업추진, 한방병원유치, 레포츠 시설 확충 등 체육 분야에 대해 공약했다.
/ 특별취재팀